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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양악수술 아닌 보톡스·필러, 여에스더 성형 의혹 해명

by 팩트이슈 202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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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와 유튜브를 통해 가정의학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는 여에스더가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며 논란을 불식시키려 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를 통해 이야기를 전하며, 그녀의 자연스러운 외모는 어떠한 성형수술도 거치지 않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는 과거 여에스더의 얼굴 굴곡과 양악 수술에 대한 다수의 댓글에서 비롯된 의혹이었다. 그러나 여에스더는 "선생님이 도와준 덕분에 성형수술을 안 하게 되었다"며 자신의 얼교에 대한 본인의 고민과 함께 성형 수술에 대한 의견을 풀어놓았다.



서울대 모교의 8년 차 후배인 배지영 피부과 전문의가 여에스더의 이야기를 검증하였다. 배지영 전문의는 "여에스더는 얼굴 뼈를 깎는 수술은 하지 않았고, 대신 주사기를 이용하여 쁘띠 시술을 받았다"라고 말하며 여에스더의 주장을 뒷받침하였다.

또한 여에스더는 자신이 받은 피부 관리 시술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였다. 그녀는 "약간의 보톡스, 필러, 스킨 부스터,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고 부인하지 않았다.

이는 성형수술이 아닌 피부 관리로써 시술을 받은 것이며, 이렇게 피부에 대한 관리를 통해 자신이 키워낸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여에스더의 이러한 강력한 성형수술 의혹 부인과 자신이 받아온 피부 시술에 대한 공개적인 이야기는, 그녀의 팔로워들에게 진실을 전달하려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되었다. 이로써 여에스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한 피부 관리법과 피부 의학에 대한 지식을 전파하는 한편으로, 성형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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