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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인영 남편 나는 솔로 출신? 이혼설과 루머 상황파악

by 팩트이슈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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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결혼한 지 7개월여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녀의 근황과 신랑에 대한 정보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사업가 A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서인영은 이미 A씨와 혼인신고를 완료한 상태였다. 서인영은 한 방송에서 결혼 전에 A씨와 동거를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그 때 남편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모친상 후 힘들었던 시기에 A씨를 만났다고 말했다.

어느 날 펌을 하러 가서 지인이 밥을 먹자고 했는데, 그 때 처음으로 A씨를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특별한 느낌이 없었지만, 밤에 계속해서 A씨를 떠올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어느 순간에는 "내가 언제 이렇게 웃게 됐는지?"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항상 엄마를 보고 싶어하던 그녀는 이렇게 즐겁게 지낼 수 있다면 "같이 살아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남편에게 사귀자고 제안했으며, 그에게 "나쁘지 않다"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했다. 프러포즈는 한강에서 이루어졌으며, 그 시점에 A씨가 "레스토랑에 들어갈까?"라고 제안하며 "Marry Me?

"라고 적힌 종이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서인영의 남편 A씨는 글로벌 반도체 부품 전문 기업의 대표이며, 자세한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김종국보다 나이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에서는 A씨가 과거에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 출연자였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테슬리'는 서인영의 결혼 소식 이후 "서인영의 남편은 나는 솔로 출연자"라며 의혹을 제기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에는 서인영의 남편 A씨가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인영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일방적으로 결별 통보를 받았지만, 직접적으로 소송 관련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다며 이혼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현재 서인영은 이 혼전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한 논란은 여전하며, 이후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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