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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솔사계' 1기 정식-현숙, 데이트 후 눈물의 자존심 분쟁

by 팩트이슈 2023.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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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화제가 되는 9기 현숙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번 주방송에서는 현숙이 솔로민박을 다시 찾아온 가운데 1기 정식과 13기 옥순과의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현숙은 단발 머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지난 5월에 있었던 정식과의 데이트 이후로 연락하면서 상황이 복잡해졌다고 말했다.

1기 정식은 현숙과 옥순 둘 다를 알아보고 싶다고 했지만, 마지막 데이트가 옥순과 이뤄진 만큼 옥순에게 조금 더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현숙은 마음 속에 서운한 부분을 뒤늦게 털어놓았는데, 데이트 당시 정식이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속마음을 전했다.

그는 정식이와의 데이트에서 매운탕을 먹지 않아서 속상했다는 얘기를 했다.

정식이는 돈을 아깝게 여기는 것 같아 매운탕을 먹지 않았다며 너무 비싸다고 생각한 것이라고 했다. 현숙은 이런 행동에 서운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현숙은 데이트 비용을 누가 다냈는지 물으니, 옥순이 정식이가 대부분 다냈다고 답했다. 이에 현숙은 "정식이랑 데이트에서 데이트비용을 나누었다는 얘기 안했어? 돈을 아깝다고 한 얘기 안했어?"라고 반문했고, 이에 옥순은 아니라고 답했다.

현숙은 자신을 미워하는 것 같다며 눈물을 터뜨렸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제작진의 인터뷰에서 이 사람과의 미래를 기대하고 있으며, 그에 반해 상대방은 돈을 아깝게 여기는 태도로 인해 서운함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이 사람은 나에게 큰 가치가 없는 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다음 주 예고편에서 1기 정식은 9기 현숙과 13기 옥순과 함께 삼자대면 데이트를 하며 혼란을 겪는다고 했다. 옥순은 이런 느낌을 계속 가질 것 같지 않냐고 지적했고, 현숙은 혀가 길다며 말했다. 마지막으로 숙소로 돌아와 다시 눈물을 터트리는 현숙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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