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공사비 투입 소노 홍천체육관, 극찬 쇄도

소노 스카이거너스, 한국 농구 프로팀이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비발디파크에 소유한 초대형 리조트 내에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 소노 아레나'를 오픈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곳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레져 스포츠 리조트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제 여기에 스포츠 팬들을 위한 새로운 명소가 더해짐으로써 홍천 비발디파크는 더더욱 붐비게 될 것이다.

홍천 비발디파크는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와 레크리에이션 시설이다.

이처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였던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 이제 농구 전문 프로팀인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자리 잡음으로써,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면서도 농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 소노 아레나'는 300석 규모의 전자동 접이식 관중석을 갖추었으며, 바닥 및 최신식 골대에 5억원 이상의 투자가 이루어진 곳이다. 골대의 가격이 1개당 2000만 원을 웃고, 바닥에 박인 재료의 품질이 우수해 선수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며, 관람객에게는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선수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이처럼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 내에 소노 아레나를 오픈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이들이 이 곳을 찾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불만이나 피로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이 아름다운 리조트 속 체육관은 농구 팬들은 물론, 평소 농구에 크게 관심이 없던 이들에게도 새로운 레크리에이션 문화를 조성할 일대 기회가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 소노 아레나의 새로운 시작이다. 한국 농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소노 스카이거너스에 입단한 선수들은 그 어떤 국내외 체육관에서도 있을 법한 최상의 조건을 접하며, 농구인으로서 최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제 우리는 최고의 경기를 관람하며 더욱 풍요로운 여가를 보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