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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항준 딸 윤서, '부국제' 상영작 2편 출연

by 팩트이슈 202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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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은 딸의 근황에 대해 밝혔다고 전지측 참견 시점에 출연한 김영대와 장항준이와 함께 한 방송에서 언급했다. 김영대는 오는 1일에 주연으로 참여하는 '낮에 뜨는 달'에 출연하고, 장항준은 '오픈 더 도어' 감독을 맡아 지난 25일에 개봉했다고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항준의 밤' 행사가 열렸는데, 송은이가 주최하고 장항준과 그의 아내 김은희, 그리고 딸인 장윤서가 참석했다. 송은이는 딸인 윤서가 이미 영화를 두 개나 찍었다고 말하면서 화제를 던져놓았다.

윤서는 청소년 영화제에서 지원을 받아 제작 중으로, 작가와 감독 역할을 모두 맡고있다고 밝혔다. 장항준도 내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윤서의 영화를 상영한다고 자랑했는데, 이에 출연진들은 대단하다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영자는 장항준에게 노년까지 활동하면서 신이 내려도 좋다고 언급했고, 홍현희는 김은희와 장항준이 딸과 딸의 영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을 때 극찬을 했다. 장항준은 딸의 영화를 말했을 때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고 언급하면서 제자식의 성공적인 일에 기뻐한다는 진심이 드러났다.

이어서 윤서가 전지적으로 잘 어울린다고 말했고, 장항준은 출연진들에게 이런 위로는 큰 힘이 된다고 하면서 웃음을 안겼다. 송은이는 윤서에게 엄마가 도와줬는지 물어보자 김은희는 육아에 대해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말을 했다. 윤서와 김은희는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장항준은 김은희에 대해 디스를 했다. 김은희는 이런 말을 할 입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하면서 두 사람은 대사에서 결이 다르다고 말했다. 윤서는 장항준과 김은희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하면서 출연진들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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