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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선균 협박-강남 1등 실장, 전력 공개 속도

by 팩트이슈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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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이 연루된 마약사건의 핵심인물인 ‘유흥업소’ A실장이 과거 다수의 마약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최근 구속되어 재판에 넘어갔으며, 지난 2015년에도 마약범죄로 기소되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하지만 A씨는 그 후에도 마약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었다.

A씨는 실형복역 후에 이선균과 지드래곤이 연루된 연예인 마약사건의 핵심인물로 알려졌다. A씨는 이선균으로부터 3억원을 받았지만, 자신도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나와 이선균 사이를 의심한 인물로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나도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아직 이선균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으며,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진술을 거부했다. 경찰은 이선균의 차량, 휴대전화와 신체 일부(소변, 모발 등)를 압수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하지만 경찰은 이선균의 소변, 모발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분석을 의뢰하였으며, 결과는 2~3주 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찰은 이번 마약사건과 관련하여 이선균과 지드래곤 이외에 추가로 수사할 연예인은 없다고 밝혔다. 이선균과 지드래곤은 이번 마약사건에서 조사를 받았지만, 현재까지 추가적인 조사나 소환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이번 마약사건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선균은 국내에서 인기 있는 배우로, 지드래곤은 대한민국 대표적인 K-pop 아티스트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대중들에게 많은 실망과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주변 연예인들에게도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한편, 유흥업소 A씨는 마약범죄로 실형을 받은 적이 있었으며, 이번 사건에서 이선균과 지드래곤과의 연관성이 밝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가적인 조사와 수사가 진행되면서 더 많은 사실이 밝혀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진행하고 법적인 책임을 묻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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