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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선균, 마약 혐의에 유흥 VIP설까지 이미지 추락

by 팩트이슈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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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에 따르면, 이선균의 마약 혐의가 계속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에는 이선균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어 유흥업소에 자주 출입하고 있으며, 20대 유흥업소 여실장에게 마약 관련 공갈 협박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선균의 마약 관련 사건은 계속해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경찰은 조만간 이선균을 소환하여 마약 검사와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선균과 함께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가 진행 중인 20대 유흥업소 여실장 A 씨를 구속한 상태이다.

이와 함께 여종업원 B 씨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되었다. A 씨는 이선균을 협박하여 돈을 갈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선균은 이전에도 마약 관련 협박을 당해 수억원을 뜯겨 가졌으며, A 씨와의 전화 통화 과정에서도 돈을 뜯어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이선균은 서울의 A 씨 자택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해당 유흥업소 관계자가 VIP들이 은밀하게 오는 가게라며 더 큰 사건이 터질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선균은 이미지 타격을 입은 것은 물론 작품들에도 영향을 준 상태이다. 그나마 촬영 전이었던 '노 웨이 아웃'은 이선균의 하차로 대체 배우를 찾아야 했으며, 촬영이 완료되었지만 개봉 시기를 두고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와 '행복의 나라'는 중대한 고민에 직면하고 있다.

이선균의 마약 혐의에 대해 소속사는 진실한 자세로 수사에 임하고 있으며, 이선균이 추후 어떤 입장을 취할지에 대해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이선균의 이미지는 큰 타격을 입었으며, 여론의 반응 역시 차갑기만 하다. 그러나 이선균이 진실을 밝히고 여론을 뒤집을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기사는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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