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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효리·윤아, 5년전 약속 충실한 메달리스트

by 팩트이슈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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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에 출연해 '첫 손님'으로 등장했던 정예린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유도 여자 52kg급 동메달을 획득하며, 그녀를 한결같이 응원해온 이효리와 소녀시대 임윤아로부터 따뜻한 축하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정예린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진행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카자흐스탄의 갈리야 틴바예바를 이기고 유도 52kg급 동메달을 빛나게 차지했습니다. 그녀의 이 경기는 동메달을 딴 것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유도 선수로서의 면모를 세계에 널리 알린 기회였습니다. 

동메달을 획득한 정예린에게 이효리와 임윤아 두 스타는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약 5년 전 '효리네 민박2'에서 인연을 맺은 이 세 사람은 그 동안 꾸준한 응원을 통해 끈끈한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사실, 정예린은 '효리네 민박2'에 출연했을 당시 이미 국가대표급의 스포츠 인재로 인정받았던 인물입니다. 당시 프로그램에서 이효리와 임윤아는 정예린에게 국가대표가 되려는 꿈이 있는지 물어봤으며, 그녀는 당당하게 "그렇다"고 답했었습니다. 이 대화는 단지 예고편일 뿐, 이후 그녀는 이 목표를 확실히 이루어냄으로써 국민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처럼 정예린의 안목있는 목표 설정 능력을 인정받은 이효리와 임윤아는 동메달 획득 소식에도 바로 그녀를 응원하며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임윤아는 "축하해 멋지다 예린아"라는 말로 정예린을 격려했으며, 이효리 역시 그녀의 동메달 사진을 게재하며 "장하다! 예린아"라며 친근하게 응원했습니다.

'효리네 민박2'는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10.8%를 기록하며 대중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박보검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 그의 친근하고 사람 좋은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처럼 '효리네 민박2'는 다양한 측면에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성공적으로 방송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후에도 많은 선수들이 그들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은 계속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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