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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학생 두 명 죽인 고령 운전자, 과속사고로 목숨 잃어

by 팩트이슈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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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학생 두 명이 목숨을 잃은 과속 신호 무시 사고가 일어나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 사고는 ‘한블리’라는 차량이 대낮에 도로를 질주하다가 교차로에서 과속으로 돌진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학생 두 명을 덮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에 대해 6월 22일 JTBC에서 방송된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해당 사고 장면이 공개되어 큰 충격을 주었다.

사고가 일어난 현장에서는 승용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무서운 속도로 달려왔으며, 횡단보도를 건너던 학생 두 명을 덮쳐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함께 하교 중이던 두 학생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목숨을 잃고 말았다. 이번 가해자는 70대 운전자로, 고혈압약의 영향으로 심신미약을 주장하면서 사고 순간이 기억나지 않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이번 사고로 인해 두 학생의 유가족은 큰 충격을 받았으며, 언론에 대중적으로 애도를 받고 있다. 또한, 유가족은 사고의 원인도 모르고, 제대로 된 사과는 받지 못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누리꾼들은 암울한 표정을 띄며 가해자의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이 사건은 고령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분류와 특별한 교육이 필요한 시점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또한, 차량 내부에서 사용하는 최신 기술을 도입해 운전자와 행인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많다.

한문철은 이 사고에 대해 “운전자의 실수와 차량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운전자의 잘못에 의한 사고라면 처벌이 무거워야 한다.

우리도, 나의 아이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대중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안전하게 주행하고, 타인의 생명과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운전할 때에는 항상 전방주시와 안전장치 사용 등을 강조하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또한, 무분별한 과속과 신호 무시에 대한 운전자들의 인식 수준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운전 시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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