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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BTS 정국, 첫 솔로 싱글 'Seven'으로 미국과 일본 음악차트 1위!

by 팩트이슈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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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미국과 일본 음악차트에서 성공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15일 기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Seven'이 1,599만 5,378회 스트리밍되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정국은 한국 솔로 가수로는 역대 최초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이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Seven'의 스트리밍 횟수는 신곡으로는 최대 기록이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는 'Seven'의 인스트루멘털 버전도 65위에 랭크되었으며, 이전에 무료 음원으로 발표되었던 정국의 솔로곡 'Still With You'와 'My You'도 각각 54위와 113위에 랭크되었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Seven'은 1위와 2위, 4위에 신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운로드 수를 기준으로 'Clean Ver.'과 'Explicit Ver.'이 1위와 2위에 올랐고, '인스트루멘털 버전'은 4위를 차지했다. 정국의 'Seven'은 공개 후 단 11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 TOP 100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정국은 남성 솔로 가수로는 최단 시간에 1위를 달성한 신기록을 세웠다.

'Sev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UK garage' 장르의 리듬이 결합된 곡이다. 정국의 감미로운 보컬이 이 곡의 매력을 한층 더해 준다. 이로써 정국은 솔로 활동에도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발휘하며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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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Seven'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활동 중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전에는 지민이 'Filter', 본부장의 'Sweet Night' 등 각 멤버들이 솔로 싱글을 발매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그룹의 대표적인 성과를 거둔 데뷔곡인 'No More Dream'부터 오랜 시간 동안 세계 음악 시장을 석권하며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위치를 굳혔다. 이제는 각 멤버의 솔로 활동으로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며 더욱 풍성해진 방탄소년단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의 성공적인 차트 기록은 방탄소년단의 가치를 한층 높여 준다. 방탄소년단은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성과 감성적인 가사로 사랑받고 있으며, 정국의 솔로 활동을 통해 그들의 음악적 잠재력과 한계를 더욱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다. 앞으로 정국의 솔로 활동에도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으며,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활동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개개인의 성장도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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