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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금쪽이, 교권 문제에 대한 강조로 인한 교육을 받으며 학교생활 개선

by 팩트이슈 202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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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라는 아이의 폭력적인 행동과 그에 대한 부모님의 노력과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런 사례에서 교육감은 교권을 세우는 것과 아이를 올바르게 지도하는 제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초등학교 2학년인 금쪽이가 학교에서의 위험한 행동에 대해 다루고 있다. 금쪽이는 선생님과 친구에게 욕설과 폭행을 가하는 등 충격적인 행동을 보여왔다.

이로 인해 등교를 중단하고 홈스쿨링을 시작한 금쪽이는 부모님의 단호한 훈육을 받았다. 훈육의 주도권과 통제권은 어른이 가져야 한다고 말한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 부모님의 변화에 박수를 보냈다.

금쪽이 부모님은 금쪽이가 어떤 학교 생활을 했는지 영상을 통해 보여주며 학교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알려줬다. 이후 금쪽이는 자신의 폭력적인 행동으로 인해 교감 선생님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후회의 말을 전했다. 이러한 사례에서 교육감 임태희는 금쪽이의 변화에 대해 교육청에서 전문가들이 상담을 하며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이가 폭력적인 행동을 하면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아이들을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금쪽이의 재등교 하루 전, 교감 선생님과 친구들이 집을 찾아와 모의 수업을 진행했다. 이 때 금쪽이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그림 작품을 완성해냈다.

이러한 변화에 교육감 임태희는 금쪽이의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변화가 빠를 수 있으며 학교와 가정이 함께 아이를 치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교권을 세우고 아이를 올바로 지도하며 선생님들의 고충을 살피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금쪽이는 재등교한 후 학교 생활을 잘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금쪽이의 가족들은 모든 노력의 결과라고 말하며 금쪽이를 응원했다.

끝으로, 이 사례에서 나타난 교권 추락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교육청에서 전문가들의 상담을 받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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