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김남일♥김보민 아들 고1 깜짝 등장, '반씩 닮은 최고의 아빠'

by 팩트이슈 2023. 9. 22.
반응형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남일이 tvN 예능 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손둥 동굴'에서 가족으로부터 받은 영상 편지를 통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예능 출연진인 '올드보이 스카우트 대원'들의 아내, 자녀, 친구들이 실제로 보내온 마음을 담긴 영상 편지 공개를 통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해당 영상 편지에선 김남일의 가족인 아내 김보민과 아들 김서우가 등장해서 다시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이미 프로그램을 통해 변함 없는 사랑을 드러내오던 김보민은 이날도 "안녕. 내 사랑"이라며 남편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선보였고, 아들 김서우 역시 당황하면서도 신나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드보이 스카우트' 중 한 명인 안정환은 아들의 성장에 깜짝 놀라, "진짜 많이 컸다.

제수씨랑 너랑 똑같이 반반 나눠가졌다"라며 가족들의 일상을 남겨 놓은 영상에 즐거움을 표했다. 김서우는 카메라 앞에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 조금 무서워하는 모습으로 "동굴은 어때? 어둡지?"라는 질문을 던지며 어찌나 귀엽던지. 덕분에 모두가 웃음을 잃을 수 없었다.

김보민 아내는 "우리가 정말 보고 싶지?

우리는 많이 보고 싶은데. 많이 멀리있으니까 더 많이 보고 싶다. 항상 고맙다"라는 감사의 말을 남겼고, 김서우 역시 "항상 집에 올 때 맛있는 거 사 오니까 고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내 이어 아들마저도 "진짜 좋은 남편이고 어떤 자리에서나 빛나는 사람이다"라며 아버지에 대한 무한한 자랑스러움을 드러내며 김남일의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김보민은 "무사히 동굴 탐험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라. 많이 사랑해"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남일은 "하루가 정말 힘들었고 피로가 쌓여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울컥했다. 보고 싶던 얼굴을 보니까 피로가 해소되었다"라며 반응했다. 그는 이 날 가족의 보고 싶음을 간절히 전해준 영상 편지를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와이프와 아들에 대한 감사함과 그리움, 그리고 다시 한 번 가족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 시간이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