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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민주당, 한동훈에 '김건희 특검' 촉구

by 팩트이슈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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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더불어민주당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김건희 특검 수용을 촉구하였다. 박성준 대변인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못한 한동훈 위원장을 비판하였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명품백 수수 등 다양한 의혹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싸고 있다. 김 여사와 모친 최은순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을 통해 약 22억 9000여만 원의 이익을 얻었다는 사실이 한동훈 법무부장관 시절의 검찰 보고서를 통해 드러났다.

  

또한,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은 국정감사를 통해 비정상적인 노선 변경 과정이 확인되었다. 명품백 수수 의혹은 영상을 통해 의혹이 아닌 사실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박성준 대변인은 국민이 김건희 여사와 한동훈 위원장이 수백 차례 카톡을 나눌 만큼 가까운 관계였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동훈 위원장이 여전히 의혹에 대해 눈감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다양한 의혹에 대해 투명한 수사와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한동훈 위원장에게 특검에 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 사안은 현재 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향후 정국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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