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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6기 옥순 성형 의혹에 집안루머까지 반박 [종합]

by 팩트이슈 202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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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의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한 옥순이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대한 옥순의 대응은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순은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면서 과거에 있었던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방송 당시에 너무 마르게 촬영돼 당황스러웠고, 그래서 예전의 상태로 돌아가려고 살을 찐 것을 밝혔다. 또한 외모 관련해서는 보톡스는 맞았지만 윤곽이나 양악수술은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옥순은 방송에서 썸을 탔던 광수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광수와 잘 지내고 매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서로를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광수가 방송 중간부터 모든 출연자들과 연락을 끊었다는데 대해 광수와 소통을 통해 힘들었던 시기를 버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광수와는 깊은 관계가 아니라고 강조했으며, 다른 사람과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남자와 다시 만나기로 했지만 결혼 여부를 쉽게 결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옥순은 이어서 루머에 대한 해명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작 논란에 대해서는 방송 초반에 친한 사람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고 싶다고 부탁했다가 이에 대한 논란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의 집 IP에 대해서도 옥순은 우리 집 IP가 그게 아니라고 해명했고, 단체톡방에서도 해명을 했다고 말했다. 추가로 유아교육과 나온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어디서 이런 얘기들이 나왔을까 싶다며 웃었다. 그 외에도 미술과 집안에 대한 소문에 대해 부인하며 삶에 욕심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부모님의 노고 덕분에 편안하게 살고 있다고 하였고, 부모님은 오빠와 나를 충분히 남기고 다른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가 말한 것만 믿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옥순은 법적 대응을 선언한 영숙과의 관계에 대해 현재 서로 바빠서 연락을 주고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옥순은 영숙과의 갈등에 대해 결론을 잘 지었다고 말하며, 영숙과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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