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박하나, 오뚜기 장녀 폭행 회상..함연지 몸 사려

by 팩트이슈 2023. 9. 13.
반응형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국민 딸' 박하나가 오뚜기 장녀 함연지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특집은 '어쩌다 국민가족'으로 꾸며져 김영옥, 박하나, 이유진, 쯔양이 출연하였다. 특히, 이번 특집에서는 배우 봉태규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박하나는 "몸개그는 자신이 있지만, 토크쇼는 자신이 없다"며 시작부터 개인기를 선보였다. 특히 그의 일용엄니 성대모사는 김구라를 웃게 만들었다. 또한, 박하나는 축구 개인기를 선보이기 위해 신발을 벗고 맨발로 축구를 하며 예능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많은 드라마에서 '몸 고생 연기 전문'으로 활약한 박하나는 이날 많은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자신이 연기하는 도중에 200회 이상을 맞은 일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아픈 연기는 소금으로 맞아 온 겨울과 여름의 소금의 맛을 비교했다. 또한, '악녀 전문' 배우인 이유리에게 두손 두발을 다 든 사연도 공개했다.
하지만 박하나가 연기하는 도중에 몸을 사린 적이 있는 상대가 있는데, 그녀와 사소한 싸움 때문에 사겨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 상대는 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 함께 연기한 '오뚜기 그룹' 장녀인 함연지였다. 박하나는 "손으로 얼굴을 치지 않으려고 했는데, 결국에는 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하나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라는 사실도 공개했다. 가수의 꿈을 품고 SM 연습생 오디션에 합격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와 함께 연습생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박하나는 SM이 아닌 다른 기획사에서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한 이유에 대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하나의 혼성그룹 퍼니는 과거에 재미있는 생목 라이브 영상 때문에 유명해진 바 있다.
박하나는 현실에서는 미저리처럼 사랑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그녀의 이상형은 집착남이라고 한다. 박하나는 심지어 "백수여도 괜찮다. 연락만 잘해주면 된다"라고 말해 모두가 놀라워했다. 그러나 박하나의 이상한 연애 스타일에 이유진은 싫다고 말했고, 이에 박하나는 버럭하며 반응했다.
박하나의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 캐릭터와 함연지와의 에피소드는 오는 12일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