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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고은, 중국서 14년 살았다! 제작자로 꿈꾸는 이야기

by 팩트이슈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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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이 중국에서의 어린 시절에 대해 고백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김고은은 채널십오야 유튜브 채널에서 유해진과 함께한 라이브 영상을 통해 중국 생활에 대한 추억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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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은 4살 때부터 중국에 와서 14살까지 살았다고 밝혔습니다. 그 당시 김고은은 중국 시골 마을에서 자랐으며, 엄마와 아빠가 한국말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칙을 정한 것을 언급했습니다.



영상에서 김고은은 중국에서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비디오로 빌려서 시청한 추억을 나누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논스톱'과 '동거동락' 등을 즐겨 시청했으며, 어린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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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외국 사람이 없는 지역에서 자랐기 때문에 외국어보다 중국어가 더 편했다고 말했습니다.

유해진은 김고은이 중국에서 외출했을 때 중국어가 더 편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현재까지도 중국어를 사용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김고은은 현재는 중국어를 조금 버벅거리며 사용하지만, 급한 상황에서는 자연스럽게 중국어가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고은은 어린 시절 중국에서 먹었던 음식에 대한 추억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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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에서 꽈배기와 콩물을 먹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그때의 추억을 공감받았습니다.

나영석 PD는 김고은에게 연기에 대한 관심이 어떤 계기로 시작되었는지 물었고, 김고은은 어린 시절부터 아빠가 자주 보여준 중국 DVD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 후 예고에서 연기를 시도하게 되었고, 무대 위에서의 경험을 통해 배우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김고은과 유해진의 참여로 예정된 영화 '파묘'의 홍보를 겸한 것으로, 오는 22일에 개봉 예정입니다. '파묘'는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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