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전자담배 끊고 연기 도전 '새출발'

MBC '놀면 뭐하니?'의 최신 에피소드에서는 멤버들이 1980년대로 돌아가 즐거운 야유회를 펼쳤다. 선행팀은 탁구 대결을 통해 활기찬 게임 시간을 보냈고, 미주 팀과 진주 팀의 단식 경기는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선사했다.

반응형

좀비 게임에서는 유재석과 주우재가 멤버들을 잡는 데 성공, 가장 오래 버틴 김종민이 선물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게임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멤버들이 한복을 입고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설에 혼자 뭐하니?' 코너가 주목받았다.

이 코너에서 멤버들은 가수 제시를 만나 인연을 확인하였고, 제시는 미주에게 친근한 태도를 보여 뜻깊은 소통이 이뤄졌다.

가장 주목받은 이야기는 제시의 미래 계획에 관한 것이었다. 제시는 가족이 미국에 있어 명절을 혼자 보내는 이야기와 함께, 18년 된 데뷔 생활을 돌아보며 음악, 사업, 연기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반응형

이는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는 소식으로,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줬다.

또한, 유재석이 전자담배로 착각한 물건에 대한 웃음난 장면도 포착되었다. 이 장면은 '놀면 뭐하니?

'의 유쾌한 분위기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이번 '놀면 뭐하니?' 에피소드는 다채로운 게임과 멤버들 간의 소통, 그리고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반응형

이를 통해 '놀면 뭐하니?'는 다양한 콘텐츠와 즐거운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