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 패밀리' 대만 세미나 출격

방송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하는 '팜유 패밀리'의 '제2회 팜유 세미나'가 대만에서 열렸다는 소식이 공개됐다. 특히 세미나에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착용한 흰색 셔츠와 검은색 바지는 대만 영화 '상견니'를 연상시키면서 팬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이들은 MBC '나 혼자 산다'의 인기 코너 '팜유 패밀리'로 활동 중이며, 이미 지난해 12월에는 베트남에서 '제1회 팜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에는 대만에서 '제2회 팜유 세미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팬들은 이미 열리고 있는 이번 대만 편의 밝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세미나가 진행된 대만에서의 활동 모습이나 이들의 열정적인 노력을 담은 에피소드는 '나 혼자 산다' 팬들은 물론, 많은 TV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열린 베트남에서의 '제1회 팜유 세미나'는 방송 시청률 면에서도 큰 성공을 거둔 적이 있다. 베트남 편 중 최고 시청률은 11%(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2049 시청률에서는 5.3%(수도권 기준)를 기록하여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29주 연속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베트남 편 중 가장 인기를 얻은 장면은 '박나래가 팜유 세미나 후유증으로 10년 만에 쌍커플이 풀렸다는 고백'과 '팜유즈가 세트로 부은 장면'이었다. 이 장면은 총 1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대만에서 진행된 '제2회 팜유 세미나'도 높은 기대가 걸리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팜유 패밀리는 팬들에게 다가가는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더욱 깊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개최될 '팜유 세미나'에도 팬들의 뜨거운 격려와 기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